맛집

[판교 방아깐] 가을의 제철 생새우, 그리고 겨울의 대방어. 분당사람들은 다 아는 주당들의 명소

다니나믹 2024. 10. 21. 20:45

성남거주 주민들 혹은 판교 근무 직장인들은

방아깐을 한번쯤은 들어봤을것같다.

 

겨울 방어철에는 몇시간 웨이팅도 기본이고

평상시에도 극악의 웨이팅을 자랑하는 판교의  해산물 맛집이다.

 

다른 유명한 횟집과 비교해도 비싼 가격이 아니다

그렇다고 양이 적은것도 아니고 해산물의 상태도 너무 싱싱하고 좋은 편.

 
제철별로 먹은 목록들 중에 가장 첫번째는 오징어회.
오징어 회 끝물 철에 가서 먹었는데 이제껏 먹었던 오징어 회중에 제일 맛있었다.
살도 달달하고 식감도 좋고 양도 많고
같이 갔던 사람들 모두가 극찬했던 오징어 회...!
싯가로 받는데 비싼가격은 아니였다.
 

 

그리고 생대하회!

이날은 이걸 먹으러 간거였는데 흰다리새우가 아닐까 싶지만 

진짜 크고 식감도 오도독한게 너무 맛있었다.

식감도 식감이고 달달하고 오도리회를 별로 안좋아한다는 옆자리 팀장님도

너무 맛있게 먹었던 생대하 회.

 

해산물 좋아하는 친구가 시킨 해산물모둠

나는 멍게를 좋아하는 편이 아닌데 꽤나 다양한 해산물이 나와서 좋았다.

 

전복도 꼬독꼬독하니 맛있고 산낙지랑 가리비도 비린맛없이 너무 맛있음!

해삼의 식감도 좋고... 이때만은 멍게를 못먹는게 조금 억울했다.(분명 다른곳보다 엄청 맛있을건 분명하기에)

 
 
먹다보니 따뜻한 음식이 먹고싶어 시켰던 소라데침
20,000원의 가격에 그냥 조금 나오고 말겠지 했는데
소라가 꽤나많이나온다...
내장도 엄청많고 살도 쫀득하고 달달해서 너무 맛있게 먹은 음식.
먹기좋게 껍데기에서 다 분리되어있고, 살과 내장이 분리돼서 기호별로 먹기 좋다.

 


 

이 밑에서부터는 겨울 제철 메뉴

 
방아깐 웨이팅의 주범

대방어회
이걸로 방아깐을 알게된 사람이 많을건데( 나포함)
5만원의 가격으로 정말 푸짐하고 두툼한 회를 먹을 수 있다.
부위도 다양한 부위가 나오고... 이정도면 다른곳에서는 몇십만원대로 파는 곳 까지 봤는데
여기선 가성비 좋게 먹을 수 있다.
 
(야채무침을 5천원에 파는데 메뉴에 없지만 테이블 마다 시켜먹는다.
회에 싸먹으면 질리지않고 끝까지 먹을 수 있어서 야채무침은 필수로 시키길 추천한다.)
 

 

그리고 석화구이

겨울에 빠질 수 없는 메뉴 중 하나.

여기 석화구이도 정말정말 맛있다!

정말 신선해서 비린맛 하나 없이 먹을 수 있고

찜으로도 팔고 있으니! 꼭 한번 먹어보는걸 추천한다 : )

 

전체적으로 싱싱하고 양도많고, 해산물이 아닌 여러 요리들도 판매하고있으니

해산물 안좋아하는 사람들과 같이 자리 해도 부담없는 판교  횟집!

 

추천합니다 ㅎㅎ